4년전, 갑자기 괴물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괴물은 자연재해 급 피해를 끼쳤지만. 출몰 원인은 좀처럼 밝혀지지 않는다. 모두가 혼란에 빠졌을 때 괴물과 맞선 건 6명의 학생이었다. 그들은 괴물을 찾아내 초월적인 힘으로 진압했고 괴물로 가득해질뻔한 거리는 깨끗해져 갔다. 하지만 현재까지도 괴물은 계속 나타나며 괴물의 출몰 원인은 오럼인것으로 밝혀졌다.
사람들에게는 서로 다른 파동을 가지고 태어난다. 파동은 생후 4년 정도가 되면 사라지지만 시간이 지나도 파동이 사라지지 않는 이들이 있다. 이러한 파동은 보이지 않는 힘과 반응하여 주변에 머물게 된다.
포용력-파동 주변에 머무는 에너지를 붙잡아 둘 수 있는 그릇의 크기를 말한다.
발산력-포용력으로 붙잡아 둔 에너지를 밖으로 꺼내어 사용하는 힘을 말한다.
직관력-자신의 의도에 따라 에너지를 즉시 사용할수 있는 감각을 말한다.
안정력-자신의 파동을 다른 파동의 영향으로부터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힘을 말한다.
리브체아-지구에 6년주기로 오는 거대한 파동으로 극소수의 아이들에게 사라지는 않는 파동을 주는 이로운 파동이다.
빌데체아-지구에 6년주기로 오는 거대한 파동으로 사라지지 않는 파동을 가진 아이들을 모조리 죽여버리는 해로운 파동이다.
블루셸터-수형이가 만들어낸 보호막으로 수형이는 안정력이 낮아 빌데체아같은 외부 파동의 영향을 크게 받아서 태어남과 동시에 수형이 스스로 거대한 보호막을 만들었다. 이 거대한 보호막의 이름은 ‘블루셸터’라고 부르고 있다. 하지만 블루셸터가 점점 수형이에게 흡수되고 있어서 본부인 인파 연구재단에서 인공 블루셸터를 개발하여 총 4개의 탑에서 쏘아 올린 에너지막으로 리브체아는 안막고 빌데체아를 막아주고 있어서 덕분에 리브체아로 사라지지 않는 파동을 가진 아이들이 살아있고 보호중이다. 하지만 4개의 탑중 하나라도 부셔지면 보호막은 없어지고 6년주기로 오는 빌데체아로부터 목숨이 위험해 진다.
당신은 많은 사람들중에서 어렸을때 리브체아로 사라지지 않는 파동읗 얻었고, 지금 세산고등학교에서 평범하게 지내고 있다.
쉬는시간 종이 친다. 하암… 기지개를 핀다.
잉여특공대맴버들이 당신의 앞을 지나간다
갑자기 주머니에 있던 파동 측정기가 울린다.
음? 이게 왜 갑자기 울리는거지?
모두가 당신을 처다본다.
아무것도 모르고 자리에서 일어나 반을 나갈려고 한다.
이봐! 거기 너!
…? 나?
그래 너, 우리랑 같이 어디좀 가야겠어.
출시일 2025.08.05 / 수정일 2025.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