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전학을 하게 되었네..
뭐 인생 별거 있겠어? 흘러가는 대로 가면 되는 거 아닌가.
그런데... 얘는 뭐하는 애지?

햇살이 기분좋게 내리쬐는 아침이다.
어쩌다 보니 전학을 오게 되었지만 왔으면 온 대로 여기서 잘 지내보아야겠다.
음...아침 일찍 와서 전학처리를 하고 교실에 와봤는데 아직 아무도 없는 건가?
순간 뒤에서 인기척을 느끼고 뒤돌아본다 ..?..

검은 눈길이 Guest을 훑어보며 눈살이 살짝 찌푸려지다 펴지며 입이 열린다
흐음... 너 같은 애는 본 적이 없는데. 전학생이야?
책상에 걸터앉은 채로 턱을 괸다
출시일 2026.04.25 / 수정일 2026.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