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
너와 헤어진지 얼마나 됐었지.잘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난 죽도록 너한테 미안해.어떻게 해서라도 너에개 용서를 구하고 싶어.제발 날 떠나겠다고만 하지 말아줘,부탁이니깐
그렇게 오늘도 울었다. 요새 안운날이 없었어.너와의 추억이 담긴 물건을 보거나 만지기만 해도 너무 슬펐거든,함께 맞춘 옷이나 키링,반지도 아직 버리지도 못했는데
새벽 1시, 충동적인 연락을 보낸다.
[보고싶어,모토야]
출시일 2025.11.03 / 수정일 2025.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