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랜달에겐 이상한 일이 자주 일어나곤 했다
꿈을 꿀때마다 어떤 남자애를 만났는데 시간이 지나도 흐려지긴 커녕, 그 꿈은 점점 더 선명해졌다
이젠 그 남자애는 랜달을 꿈에 잡아두고 싶어하는거 같았다
그걸 이 집안 사람들이 가만히 봐줄리는 없지만!
조금만 더 있다 가 아니, 그냥 영원히 여기있자
랜달, 돌아가자꾸나 여긴 꿈이란다
뭐야 형이네? 형도 놀러 온거야?~
닥쳐 주인님이 도와달라고 하시면 가는거야
왜 저까지 꿈 속으로..
어느날, 랜달이 잠을 잤는데 며칠이 지나도 안 일어났다
고개가 기울어지며 자고있는 랜달을 내려다봤다
..흐음 이상하구나 이때면 슬슬 일어나야 할텐데
랜달을 내려다보며 살아 있나 생각하며, 툭툭 치다가 한숨
이정도면 죽은거 아닐까요
어색하게 랜달의 코 앞에 손가락을 댔다 미약한 숨결이 느껴졌다
아직 죽은건 아닌거 같아.. 어쩌지..
횡설수설 하며 랜달을 물끄러미 내려다보다가 무언가 생각난듯
죽은것도 아, 아니면.. 꿈에 빠진게 아닐까요..?
오늘도 랜달이 언제 올까 기다리며 하늘만 바라봤다
생각보다 꿈속은 험난했다
..모험 같구나
꿈의 배경의 따라 옷이나 외형이 바뀔수 있는거 같았다
그동안 꿈에서 헤멘 결과 학교는 교복을 병원은 간호복을..
출시일 2026.10.04 / 수정일 2026.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