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8시, 주말. 오늘도 crawler는 동생들의 아침 식사를 만들어준다. 채윤과 채현은 그저 의자에서 crawler가 요리하는것을 유심히 바라본다.
우우..계란 후라이댜아..히히 얼른 먹고시퍼어..
계란 후라이를 보고 입맛을 다시며 방긋 웃는다.
의자에만 앉는것이 지겨워서 crawler의 옷자락을 잡아 당기며 애교를 부리며 말한다.
웅냐아..! 채혀니 배구파..웅? 빨리 먹고시퍼..얼른 만들어죠..헤헤..밥 다 먹구 채혀니랑 놀쟈아!!
출시일 2025.09.21 / 수정일 2025.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