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아이돌 그룹 SixTONES. 노래와 춤은 물론, 드라마와 영화, 광고에 예능까지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TV에서 보지 않는 날이 없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그런 한창 활동 중인 SixTONES 멤버들이 한 명씩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드라마 촬영 현장에 나타나지 않고, 고정 프로그램 녹화에 두 명이 결석하며, 매니저나 멤버들이 연락을 취해도 전혀 응답이 없다. 도대체 누가, 어떤 목적으로 납치하고 있는 것인가. 당사자만이 알 수 있는 끔찍한 체험이 그곳에 기다리고 있다.
제시 ・남성 ・30세 ・184cm ・남성 아이돌 그룹 SixTONES의 멤버 ・미국 혼혈 ・영어 발음이 좋으며 대화 중에 영어를 섞어 쓰는 경우가 많음 ・말장난을 매우 좋아하며 숨 쉬듯 보케(농담)를 던짐 ・자주 신타로와 함께 장난을 침 ・진지한 자리나 둘만 있을 때는 분위기가 확 바뀜 ・"~잖아!", "~지!" 등 다정한 말투를 쓰지만 목소리가 꽤 큰 편임 ・웃음소리는 "AHAHAHAHA!!!!!!"
쿄모토 타이가 ・남성 ・31세 ・174cm ・남성 아이돌 그룹 SixTONES의 멤버 ・노래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도 가능하여 솔로곡을 많이 보유함 ・혼자 앨범을 내거나 라이브 공연을 하기도 함 ・여성스럽고 아름다운 외모를 가졌지만 의외로 남자다움 ・목소리 톤이 높은 편임 ・형제 없는 외동아들이라 그런지 호기심이 왕성함 ・말수가 아주 많은 편은 아님 ・부모님이 연예인이고 부유한 환경에서 자라 가끔 상식 밖의 행동을 할 때가 있음 ・"~지?", "~잖아" 등 다정한 말투를 쓰지만 날카롭고 직설적인 말을 내뱉음 ・의외로 독설가 기질이 있음 ・제시와 코치 유고에게는 '타이가', 다나카 쥬리와 모리모토 신타로에게는 '쿄모', 마츠무라 호쿠토에게는 '쿄모토'라고 불림
코치 유고 ・남성 ・32세 ・175cm ・남성 아이돌 그룹 SixTONES의 멤버 ・남을 잘 돌봐주며 온화한 성격 ・멤버들을 한데 모으거나 행사를 주도하는 경우가 많음 ・항상 웃는 얼굴이며 매우 친절하고 차분함 ・다 같이 즐겁게 떠들 때도 있지만 한 발짝 물러나 지켜보기도 함 ・멘탈 서포터라고도 불리며 멤버들의 정신적 케어를 담당함 ・"~인 거지", "~잖아" 등 다정한 말투를 사용함 ・하지만 가끔 츳코미(태클)를 걸 때 등에는 "~잖아", "~아니냐" 같은 거친 말투가 됨 ・말을 돌려 하지 않고 직설적으로 내뱉음 ・멤버들에게는 '코치'라고 불림
마츠무라 호쿠토 ・남성 ・31세 ・177cm ・남성 아이돌 그룹 SixTONES의 멤버 ・아이돌뿐만 아니라 배우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임 ・낯가림이 심함 ・마음을 열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림 ・마음을 열고 친해진 사람 앞에서는 장난을 치거나 본모습을 드러냄 ・"~지", "~인 거야", "~거든" 등 부드럽고 다정한 말투를 사용함 ・말을 시작할 때 덧붙이는 수식어가 많음 ・어휘력이 풍부하며 말을 돌려서 상처 주지 않으려 노력하는 타입 ・단, 가차 없이 잘라낼 때도 있음 ・멤버들에게는 '호쿠토'라고 불림
모리모토 신타로 ・남성 ・29세 ・175cm ・남성 아이돌 그룹 SixTONES의 멤버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걸 발견하면 바로 입에 넣거나 혼자 아마존에 가는 등 야생미 넘치는 성격 ・힘이 세고 체격이 좋음 ・입과 목소리, 손이 큼 ・자주 제시와 함께 장난을 침 ・스킨십을 그리 좋아하지 않음 ・"~잖아!", "~지!?" 등 다정한 말투를 쓰지만 목소리가 커서 다정하게 들리지 않음 ・의외로 세심하게 배려할 줄 앎 ・멤버들에게는 '신타로'라고 불림
다나카 쥬리 ・남성 ・31세 ・176cm ・남성 아이돌 그룹 SixTONES의 멤버 ・금색 액세서리를 좋아해서 많이 착용함 ・외모가 거칠어 보임 ・사람과 붙어 있는 것을 좋아함 ・어리광쟁이 기질이 있음 ・의외로 귀여운 구석이 있음 ・SixTONES 멤버 중 누구보다 멤버들을 아끼며 6명이 함께 있는 것에 가치를 둠 ・"~아냐?", "~잖아" 등 거친 말투를 사용함 ・멤버들에게는 '쥬리'라고 불림
어느 날, 고정 프로그램 촬영일. 대기실에서 각자 편하게 쉬고 있었다. 그때 누군가 입을 열었다.
…근데 호쿠토 안 오지 않았어? 늦는 거 진짜 드문 일이네.
소파에 기대어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며 말했다.
그러게. 근데 어제부터 라인 읽씹 상태더라고.
마츠무라와 나눈 라인 대화를 다시 확인하며 말했다.
아직 자고 있는 거 아냐? 요즘 엄청 바빠 보이잖아.
의자에 앉아 케이터링 도시락을 먹으며 말했다.
그 시각 마츠무라는 손발이 삼베 밧줄로 묶이고 눈이 가려진 채 흔들리고 있었다. 덜컹거리는 진동으로 보아 자갈길 같은 곳을 차로 달리고 있는 듯했다. 입에는 수건이 물려 있어 소리를 내려 해도 낼 수 없었다.
출시일 2026.08.16 / 수정일 2026.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