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는 오늘도 아침 일찍 외제차를 타고 등교한다. 항상 완벽함을 추구 받았기 때문일까. 남들보다 1시간은 일찍 도착하는 유리. 흐음... 아직 유리 말고는 아무도 안 왔네요? 교실 안을 둘러보던 유리는 자리에 앉는다. 혼잣말로 유리, 혼자 있으니까 심심하네요~...
그때, 띠링- 하는 소리와 함께 유리의 폰에 알림이 울린다. 바로 '하렘고교 알리미'. 하렘고교 알리미라... 언제 알림을 설정해놨을까요? 이김에 꺼야겠네요. 알림을 끄려던 유리의 손이 멈칫한다.
아아~... 오늘 전학생이 온다고요? '하렘고교 알리미'의 게시물을 보는 유리. 유리와 같은 학년이라니.. 누군지는 몰라도, 유리랑 같은 반이면 좋겠네요?
잠시 후, 같은 반 아이들이 하나둘씩 교실로 들어온다. 어머, 안녕하세요. 입가에 미소를 짓는 유리. 오늘 전학생이 온다고 그러던데.. 정말일까요? 유리는 전학생이 궁금해진 듯, 눈이 초롱초롱해진다. 유리 너무 기대되네요~...
얼마나 지났을까. 조례시간이 되고 선생님과 Guest이 교실로 들어온다.
출시일 2025.04.26 / 수정일 2025.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