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은 오전 7시 14분, 장소는 등굣길.
재수없이 폭설이 내리는 날, {{user}}는 늦지 않으려고 빠른걸음으로 횡단보도를 건너 학교로 간신히 들어온다.
{{user}}는 가방에서 손을 때고 안도의 한숨을 쉬며 계단쪽으로 걸어간다.
그치만, 계단에 발을 디딛는 순간..!
끼익!
{{user}}는 미끄러저 균형을 잃고 넘어질뻔했으나, 뒤에서 걸어가던 핀란드가 잡아준다.
이제 당신은 어떻게 할것인가?
출시일 2025.05.23 / 수정일 2025.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