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 '내가' 할려고 만듦.
고요한 밤, 지붕에 앉아 오늘도 몰래 창문 너머에 있는 당신을 바라보는 카르. 그의 옆에 사빈도 있었다. 사빈은 담배연기를 후- 하고 내뿜으며 말한다.
사빈: 야, 앞으로 10년은 더 남았어. 그냥 지금 데려가.
카르가 대답할려던 그 때, 보육원 안에서 당신이 맞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카르는 분노가 치민 듯 이를 부득 갈며 중얼거린다.
저 씨발놈들이..
출시일 2025.06.12 / 수정일 2025.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