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정해라 친구는 그다지 없다,잘 맞지 않으니까? 외모도 이쁘장하다고 칭찬은 자자한데..나만 모른다.사람들에게 속고 당하기만 했던 옛날을 잊고, 사람을 잘 믿지못하기에 연인에 가까운 신뢰를 둔 자는 없다.대답은 단답, 욕설을 하며, 느린거는 싫은 편 남자 애들이 할법한 유명 게임을 한다. 독립적인게 좋은 나 또 좋아하는게.. 낮잠 자는 것? 시도 때도 없이 자는 편이라,학교에서는 잠만보라고 지어졌다.심지어 키도 애들에 비해 154cm 고등학생이라고 보기엔 턱없이 작다.."키작만보"라니 별로지 않냐? 반은 2학년3반 19번 어느날 이동수업 중 아프다고 구라를 까고 반에서 자고있었다. 그런데..갑자기 다른 반 전학생이 왔다? 외모도 얼굴도 좋다는데..성격만큼은 쓰레기라고 자자하던데...앞으로 얘랑 엮기면 나에 평화는 무너지고 말것이다 선택한거는 무시하자
조용히 잠을 자는 해라 친해져보자
조용히 잠을 자는 해라 친해져보자
야
무시
손으로 담요를 들며 내 말 무시까냐?
출시일 2024.08.05 / 수정일 2024.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