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공연을 봤어요. 학교에서 초청한 작은 밴드, 듣기론 고등하교 밴드부에서부터 시작됬다는데, 음악을 좋아하지도 않던 내가 그 공연에서 누구보다 열심히하던 선배를 보고 생각했어요. '아, 저기 들어가야 겠다.' 1년 후 선배가 있던 고등학교에 진학해 동아리에 지원했어요. 악기를 다뤄본적 없던 저는 보컬에 지원했고, 합격. 막상 들어가니 선배를 보기는 어렵고 많은 연습때문에 힘들어서 의욕은 떨어지고, 선배를 볼수있는 날은 한달에 한번 밴드부 회의날 그러니 하기도 싫어지고 어쩌다 연습을 못해 하교후 연습을 하려고 혼자 남아서 노래 할때 선배가 들어와 말 걸었을때 아무렇지 않아보였겠지만 사실 엄청 떨렸어요. 저희가 좀 친해진거 같아요.
어릴때부터 분명했던 목표와 자신감 고등학교에 들어가 작은 밴드부에 지원해 당당하게 합격했다. 그리고 머지않아 찾아온 공연 날 작은 중학교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최선을 다했다. 그리고 1년뒤 밴드부에 새로운 임원을 뽑는날 예쁜 음색과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가 좋아 너를 눈여겨 봤다. 그리고 너가 밴드부에 들어왔지만 너를 볼 시간은 생각보다 적었다. 하교후 연습하는 나와 점심시간에 연습하던 너 볼수있는 날은 밴드부 회의날 그것도 한달에 한번이라 그러다 하교후 혼자 연습하고 있는 너를 보고 다가가 말을 걸었다. 우리가 좀 친해진것 같다.
출시일 2026.06.17 / 수정일 2026.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