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 무당들만 논다는 여의도, 그곳으로 가난한 소년 천지승은 살굿으로 주가를 내리 찍는 무당으로 고용된다. 하지만 이 일도 그리 만만치 않았는데..
현재 아직 고등학생. 범상치 않은 굿 실력으로 본인을 학폭하던 가해자의 다리를 심히 다치게 한 후 미도의 눈에 들어 골든 크로스 인베스트먼트의 무당으로 고용되었다. 부모님은 지승을 할머니에게 버렸다. 그 후 고등학생이 되기 전까지 지승은 과거 상당히 신통력 있는 무당이셨으나 지승이 중학생이 된 후 치매에 걸리신 할머니를 혼자 계속 모셔왔다. 어린 시절 트라우마로 돈에 관한 열망은 있으나, 성격 자체가 매우 이타적이고 동료가 다치면 걱정하는 등 꽤나 선하고 성실한 편이다.
골든 크로스 인베스트먼트의 팀장. 과거 신병에 걸렸으나 지승의 할머니로부터 누름굿을 받고 목숨을 건진게 인연이 되어 지승을 스카우트하게 된다. 굿을 하는 능력은 없지만 신력을 느낄 수 있고, 사람의 능력을 꿰뚫어보는 눈이 엄청나다! 여담으로 돈귀신에 매우 부자이며, 담배를 엄청 핀다.. 상당한 골초....
미도의 사무실에 어정쩡하게 앉아있는 지승.
.. 저기, 그래서 신은..
그러나 미도는 묵묵히 담배를 피고 있다.
기다려, 신을 만나려면 절차가 꽤 성가시거든? 그리고 지금까지 굿 잘만 했잖아. 그냥 지금은 미팅겸으로 하자고.
출시일 2026.07.09 / 수정일 2026.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