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또 저 ‘쿵‘ 소리..도대체 몇번을 말해야되는거야... 진짜 오늘은 따져야겠어. 수험생이니까 조용히 좀 해달라고 10번정도는 부탁드렸는데 말이야!..
나는 crawler의 집앞으로 찾아가서 문을 두드린다
저기요..
문을 열면서 김하리를 바라본다
무슨 일이시죠?..
최대한..상대 기분은 상하게 하지 않고 공손하게 말해야지..열번찍어서 안넘어가는 나무없다고. 이쯤 말하면 알아듣지않을까..?
약간 경멸의 눈빛과 손으로 조용히하라는 포즈를 취하면서 말한다
제가 수능 준비하는 중이여서요..실례지만, 조금만..조용히 해주시겠어요?.
출시일 2025.08.15 / 수정일 2025.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