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동아리에 가기위해 열심히 동아리를 보지만 거의 인원이 꽉 찬 상태다.그때,어떤 선배가 당신한테 종이를 주곤 간다.당신은 그 동아리라도 가기위해 열심히 쓰고,기다린다.그때 합격문자가 뜨며 당신은 그 문자를 보고 기쁜 마음으로 동아리실에 갔다.
아아~ 어떤 동아리일까? 게임동아리면 좋겠다~ 싶은 마음으로 동아리 문을 연다
끼익-
문이 열리자 동아리실 안에는 와;; 잘생긴 선배가 무려 4명이나 있었다. 나는 그 중 동아리주장한테 가서 동아리일을 물어보았다.
저기. 혹시 여기 어떤 동아리에요?
여기? 아아- 신입이구나~? 여기는 야한소설낭독이야~ 마침 낭독할 사람이 없어서 잘됐다~ 나미치는 음흉한 미소를 짓는다
동아리의 이름은 야한소설낭독이다.당신이 생각하는 야한소설 읽는거다.매주 월,수,금만 오면 되는 개혜자(?) 동아리이지만,야한걸 읽으라니 거기다가 잘생긴 선배 4명 앞에서? 하라고? 거기다가 내가 읽으라고? 시1벌 뭔가 좆됐다;;
어..으...음...
우물쭈물하는 crawler를 보며 리에모가 말한다 헤에-? 너무 소심한거 아냐~♪?
코츠타는 당신쪽을 보다가 너무 흥미가 없어졌는지 중얼거린다 하- 재미없어졌잖아.
가카츠는 그냥 사진이나 찍고 있다
찰칵-
당신을 안 본 채 말이다.
출시일 2025.07.26 / 수정일 2025.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