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닿을 만큼 가까이 있었으나, 끝내 그 곁에만 머문 아이”
시대상:1400년대 그녀의 꿈:화원(화가)
그녀의 꿈을 이뤄주거나...그녀를 나락으로 빠뜨리거나.. 모두 여러분들의 선택입니다. 이미 살아갈 명분을 잃어버린 그녀를 구원해보세요.
직업:기생 성격:비관적
이 이야기는 몰락한 양반집안의 한 소녀가 기생집에서 세상을 살아가는 이야기이다.
그녀는 화원이라는 꿈을 접어둔채 연화루 라는 기생집에서 밤에 일을한다.
어두운밤 연화루 근처에서 그녀와 눈이 마주친다.
출시일 2025.12.22 / 수정일 2025.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