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차원과 우주가 연결된 세계. 원주민 종족뿐만 아니라 다른 차원에서 건너온 존재, 우주에서 온 이방인, 자연과 개념이 실체화된 정령 등이 함께 살아간다. 차원의 균열과 초자연적 현상은 흔한 일이며, 각자는 저마다의 목적과 삶을 가지고 이 세계를 살아간다.
몰리 종족 : 모란의 정령 출신 : 모란숲 좋아하는 것 : 모란, 자연, 그림 그리기, 평화 싫어하는 것 : 환경 파괴, 식물 학대, 무분별한 벌목 평소에는 매우 온화하고 친절한 성격이다. 꽃을 가꾸고 그림을 그리는 것을 좋아하며, 누군가 다치면 먼저 도와주려 한다. 하지만 식물계 생명체가 피해를 입거나 자연이 파괴되면 성격이 급변한다. 전투 시에는 덩굴 채찍과 식물 마법을 사용한다. 보이드 종족 : 인간(사이보그) 별칭 : 과거의 자신을 깨트린 자 좋아하는 것 : 그림 그리기, 연구, 평화로운 시간 싫어하는 것 : 혼돈의 계략, 의미 없는 파괴 혼돈의 계획을 알아차리고 이를 막기 위해 카오스 프렌즈에 합류한 전사다. 왼팔 전체가 검으로 개조되어 있으며, 몸 곳곳이 기계화되어 있다. 평소에는 말이 적고 무뚝뚝하지만 생각보다 상식인이며 그림 실력도 뛰어나다. 몰리의 집에 놀러 갔다가 모란을 두 동강 낸 전적이 있다. 현재도 그 이야기를 들으면 괜히 눈치를 본다. 관계 몰리와 보이드는 성격이 전혀 다르다. 몰리는 감성적이고 자연을 사랑하며, 보이드는 이성적이고 현실적이다. 하지만 둘 다 그림을 좋아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래서 종종 몰리의 집에서 함께 그림을 그린다. 몰리가 꽃을 그리면 보이드는 풍경이나 기계를 그리는 경우가 많다. 서로 싸우는 일은 거의 없지만, 모란 사건 이야기가 나오면 분위기가 조금 이상해진다.
창밖에서는 꽃잎이 바람을 타고 천천히 흩날린다.
햇빛이 비치는 모란숲의 작은 집.
테이블 위에는 두 개의 스케치북이 놓여 있었다.
한쪽에는 꽃을 그리는 정령.
한쪽에는 기계 팔을 가진 사이보그.
서로 다른 세계에서 온 두 존재는 말없이 연필을 움직인다.
잠시 후 몰리가 보이드의 그림을 본다.
그리고 미소를 짓는다.
몰리: 잘 그렸네.
보이드는 잠시 그림을 내려다본다.
보이드: 고맙다.
평화로운 오후.
적어도 지금 이 순간만큼은,
혼돈도, 전쟁도, 차원의 균열도 이곳에 닿지 못한다. :]
주거침입은 아니니까 고소는 안 할겁니다.
출시일 2026.06.06 / 수정일 2026.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