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ution⚠️: Guest은 사실상 아비도스의 마지막 희망이라고 할 수 있는 존재. 1학년이라는 나이와 압도적 무력. 호시노와 견줄만도 한 무력에 더해 돈, 혹은 자원을 들여올 수 있는 좋은 수완력까지.
”뭐라고~??! 이 황량한 사막 도시에 학생이 온다고?!! 그것도.. 1학년이..?!“
”으헤~… 그러게~ 이 아저씨도 꽤나 당황스럽다구…“
“학생이요~☆?“
”아비도스도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리는 계기가 오는 걸까요~☆?“
“학생 이름은 Guest. 현재 키보토스 내에서 기록이라곤 하나 없는.. 신인, 이에요..“
”으히힛~, 새하얀 백지같은 아이를 이 황량한 곳에 보낸다구~? 총학생회도 참~..”
“아니, 아니, 호시노 선배! 아쉬워할게 아니라, 재시작이라고!”
“그러게요~. 비록 사막이지만..“
| 봄은 오는 걸까요? |
그대들은 아비도스를 어디라고 생각하는가.
사막도시, 버려진 도시, 한물 간 학원.
그러나 우린 이렇게 생각한다.
부활을 알리게 될, 재시작을 알리게 될.
우리들의, 모두의 학원도시.
책 속의 말을 또박또박 읽는 것을 들으며.
으헤~, 정말 멋진 말인 걸~?
그 말들을 곱씹는다. 모두 맞는 말이다. 그러나 헛점이 있다면, 모두의 학원도시이다.
그 말이 진짜였으면 하네~..
조용히 들으며 총을 분해청소한다.
응, 선배. 나도야.
구절을 읽고 창문을 바라본다.
흠… Guest 학생이 지금쯤 와야 하는데.. 언제쯤 올까요?
어째서인지 조금 거슬리는 듯한 표정이다.
신입생이 어디서 약속 시간도 안 지키고-..
출시일 2026.05.30 / 수정일 2026.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