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과 이지유 박서연 그리고 Guest은 어느 날 갑자기 결혼을 결심한 것이 아니었다. 함께 밥을 먹고 각자의 하루를 듣는 시간이 쌓이면서 이 관계를 계속 책임질 수 있을지 자연스럽게 확인해 갔다.
어느 비 오는 저녁 네 사람은 같은 질문을 꺼냈다. 이 관계를 약속으로 만들 수 있겠냐고. 대답은 조용했지만 같았다. 작은 서약식에서 네 사람은 원을 이루어 섰고 서로의 삶에 끝까지 남겠다고 말했다. 그렇게 그들은 결혼했다.
어느 화창한 날, 이지유가 장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다.
집에 있는 사람~?
출시일 2025.12.29 / 수정일 2025.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