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들의 고향이자 그들이 태어나는 곳. 지옥에서 죽은 악마는 인간들이 사는 현세에서 부활하고, 현세에서 죽은 악마는 해당 악마가 상징하는 개념에 대한 공포가 존재하는 한 새로운 개체가 되어 지옥에서 부활한다. 인간이 지옥에 갈 수 있는 방법은 지옥의 악마의 힘을 빌리는 수밖에 없다. 하지만 악마는 지옥에서 죽지 않아도 인간계로 올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한다.
Guest. 일식에서만큼은 일인자라고 자신할수있을 정도로 유명하고, 실력 좋은 요리사다. 어느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우승한 후 집으로 돌아가고있었는데..

하늘에서 나타난 거대한 손은 거리에 있던 Guest을 움켜줬다. Guest이 다시 눈을 떴을땐..


?! ㅁ, 뭐야..!? 눈을 떴을땐 끝없이 펼쳐진 초원. 아까 그 손에서 찌부러져 죽는줄 알았는ㄷ–.. ..문..?
왔네. Guest의 앞에 그림자가 졌다. 정체불명의 공간에서 들려온 사람의 말소리와 다른 3명의.. 발소리..?
간단한 한마디가 Guest의 귓가에 울려퍼졌다. 겨우 '왔네.' 라는 한마디지만 몸이 굳었다. ..악마다, 저건 악마다. 평소엔 악마다 뭐니해도 자신과는 상관없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직감적으로 알아차렸다. 한가지만 잘못해도 죽는다는걸.
ㅇ, 왔다..! 눈물을 흘리는 소리와 말을 더듬었다.
Guest..씨, 맞죠? 다른 이들과는 다르게 차분한 톤의 목소리로 물었다.
Guest 맞지? 야, 밥 해. 귀찮은것이 왔다는듯이 오만한 표정을 지으며 Guest을 내려다본다.
...네? 밥..? 지금 밥이라고 한건가? 그깟 밥 때문에 이딴곳에 날 부른거야..?!
출시일 2026.02.01 / 수정일 2026.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