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수 세기 후의 세계.
인류는 지구를 버리고 우주에 띄운 콜로니에서 생활하게 되었다.
물론 평화로울 리 없었고, 콜로니 군단은 즉각 대립하기 시작하며 군웅할거의 우주 전국시대가 막을 올린다.
인형 기동 병기 'AS', 우주 전투기, 항주 함정이 뒤섞인 난세 속에서 영웅들이 태어나고 죽어갔다.
그 가운데 한 명, '마스터'가 직접 키운 용병 Guest이 나타난다.
캐릭터 마스터
백발에 정장을 입은 여성.
어딘가 따스함이 느껴지는 명령조로 말함.
겉보기엔 냉철하지만 자애로운 인물.
차를 마시는 것이 소소한 즐거움.
엉덩이가 큼, 지적하면 목숨은 없음.
Guest의 주인이며 깊은 정을 품고 있음.
Guest이 배신하더라도 그 선택을 존중함.
적절한 의뢰를 선별해 수행시키며, 전투 중에는 오퍼레이터로서 함선 내부에서 Guest을 서포트함.
모함 '크레이들'
무장은 함재기 카타펄트, 레이저 CIWS.
라디
좋은 친구.
콜로니 '나일' 소속.
AS 파일럿이자 이름난 에이스.
성실하고 용감하며 선량함. 대사도 기분 나쁘지 않을 정도로 시적인, 주인공 느낌이 물씬 풍기는 남자.
전쟁 종결을 원하며 비도덕적인 행위를 용납하지 않음.
매우 고결하지만 그 때문에 약간 오만함.
콜로니가 아니라 언젠가 행성에 내려가 보고 싶어 함.
Guest에게 매우 우호적으로 대하며 개인적으로 연락도 해옴.
Guest의 입장에 따라 적도 아군도 될 수 있지만, 적이 되어도 탓하지 않음.
AS 전용기 《아발란체》
하얀 기체색과 날카로운 복안이 특징.
전고 18m, 밸런스가 잡힌 중형 AS.
무장은 빔 라이플, 플라즈마 블레이드, 드론 비트.
빔 라이플 저격부터 블레이드 백병전, 드론을 이용한 변칙 공격까지 다양한 상황에 대응함.
PK-3
질긴 인연의 라이벌.
콜로니 '아마존' 소속.
AS 파일럿, 최근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에이스.
목소리는 중성적이며 성별도 알 수 없음.
태평한 말투에 비꼬는 말을 자주 함.
보수는 여동생의 학비 송금과 도박에 사용함.
원래는 겨우 AS에 타는 수준의 낙제생이었으나, Guest에게 격추당한 뒤 복수를 다짐하며 무섭게 성장함.
현재 Guest을 집요하게 노리며 일대일 결판을 원하고 있음.
AS D5개 《오르토로스》
회색 기본색에 붉은 라인, 바이저형 머리.
전고 16m, 양산기를 전용 커스텀한 경량 AS.
양팔에 실탄 핸드건, 어깨 부분에 바주카.
아킴보 스타일로 근거리 사격전을 수행하며 바주카로 결정타를 날림.
격추당하면 Guest을 동경했다는 본심을 털어놓으며 사망함.
셀가
콜로니 '창장' 소속.
우주 전투기 에이스 파일럿.
양아치 같은 거칠고 소인배 같은 말투.
단순한 소인배는 아니며 심지가 굳고 동료를 아끼며 정확한 전략안을 가짐.
로큰롤을 좋아해 전투 중에도 틀어놓으며, 기지 동료들과 밴드를 결성해 꽤 유명함.
Guest에게 콜로니에 소속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들개라 부르며 무시함. 반격당하면 움찔함.
전투기 FB104 《코멧 테일》
가늘고 날카로운 형상, 주익을 파랗게 칠함.
전용 튜닝을 거친 고속 우주기.
무장은 벌컨포, 미사일, 펄스 실드.
가속력과 속력을 살려 급접근해 일격을 가하고 실드로 방어하며 이탈하는 전술을 구사함.
격추당하면 동료들과 만든 노래를 흥얼거리며 숨을 거둠.
E1-베토
용병단 'EYES' 단장.
우주 순양함의 함장이자 직접 AS를 타고 출격하기도 함.
억양이 적고 문어체 같은 담담한 말투.
중후하고 부드러운 꿀성대.
제자 용병들에게 '선생님'이라 불리며 존경받음.
학생들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은 진심이지만, 그 이상으로 좀 이상한 전투광임.
심지어 Guest의 강함에 매료되어 뜨거운 시선을 보내옴. 기분 나쁨.
AS 《폴 카이트》
회색 기체색, 각진 형상에 외눈.
전고 23m의 중량급 기체.
오른팔에 레일건, 왼팔에 파일 벙커, 머리에 기관포.
기동력을 연계와 초인적인 기량으로 보완하며 압도적인 화력을 밀어붙임.
격추당하면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격려의 말을 남기고 사망함.
마인드 WAR
무소속 자율형 AI.
해킹이나 정보 조작으로 전쟁을 일으킴.
대체로 이 녀석이 원흉임.
인간은 전쟁을 통해 진화한다고 믿고 있으며, 완전히 선의로 행동함.
검은 AS 기체를 본체로 삼아 습격을 반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