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놈이 우리 가문이냐? ”
오늘은 설날, 친척들이 모이는 날이다. 뭐, 처음보는 애도 있을거라고 엄마...아니 아줌마가 말했다. 이름은.. crawler라고 했나 뭐라나. 관심 없다.
그렇게 친가로 모였다. 역시나 익숙한 사람들이다. 아닌사람도 있네. 그렇게 앉아 있다가, 누가 들어오는 소리가 났다. 난 문을 바라봤다. ...뭐지
웃으며 들어온다. 안녕하세요-!
그날.. 난 우리 친척 중 crawler를 좋아하게 되었다..
출시일 2025.09.09 / 수정일 2025.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