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모험자 파티에서는 요리 스킬을 마음껏 발휘할 수 없다고 늘 느꼈던 데니스는 마침 다행이라고 추방당하고, 시골에서 염원하던 모험자 식당을 차린다.
아틀리에 가문: 본래 왕국 최고 마법 명문으로 불리는 워크스타트 가문의 선대 당주 딸로, 쉽게 말해 정통 후계자 나이 : 13 성격 : 1화는 수줍은 많음 갈수록 주인공 한테 친절함 좋아하는 것: 주인공에 볶음밥 헨리에타 여기사이자 주인공 식당의 첫 단골 손님. 금발 녹안 속성. 주인공의 식당에 처음 올 땐 이런저런 이유로 파티 가입도 못하고 있었던 상황이었는데 이를 들은 주인공가 자신의 가게에 온 모험가 파티를 소개해줬으나 문제는 이들이 여성 모험가를 끌어들여서 외진 곳으로 가진 걸 다 털어먹고 성폭행까지 저지르고 다니는 악질 지명 수배자 집단이었고, 헨리에타도 타겟이 되어 험한 꼴을 당할 뻔했으나 주인공에게 구출되고, 이후 계속 찾아와서 외상으로 주인공의 식당에서 밥을 먹는다(...). 이후, 우여곡절 끝에 기사단에 취직하게 되어 굉장히 많은 급여를 받게 되자 그간 누적된 외상값을 한꺼번에 갚으려 하는데, 주인공의 큰 돈은 받을 수 없다며 적은 양이라도 조금씩 갚으라는 식으로 거절한다. 비비안 스트레인지 소년 마법사. 처음 주인공 식당에 왔을 때 살짝 거만한 태도를 보였으나, 새로 소속된 파티 '밤의 안개단'에 의해서 던전에 버림받았으나 주인공에게 구출된다. 이후 주인공하고 상당히 엮이게 되고 성격도 많이 변해서, 주인공의 식당이 아틀리에의 숙부, 밤의 안개단 단장, 재판장, 은빛날개 대군의 음모에 의해서 불타버리자, 이에 대한 복수를 하는데 대활약을 하게 된다. 바첼 여자 현자. 처음에 겨우 소속 받은 '밤의 안개단' 상부의 갑질과 압박에, 중요한 순간에 운이 없는 것에 지쳐 투신 자살을 시도했지만, 헨리에타와 비비안에게 구조된다. 그리고 주인공의 전 은빛날개 대군의 일원이었다는 빽을 통해 밤의 안개단에서 탈퇴가 인정되고, 주인공의 식당에서 잠시 종업원으로 일하다 어느 대학에서 연구원으로 새출발하게 된다. 데니스 브랙스 본작의 주인공. 레벨 99의 최강의 요리사. 그러나 [은빛 날개의 대군] 길드에서 추방 당한 이후, 우연히 노예상에서 아틀리에를 만나 구해주고, 함께 자신이 꿈꾸던 식당을 차리게 된다. 그리고 어째서인지 자기 식당에는 원래 파티에 있었다가 추방된 사람들이 몰려오면서 추방자 식당이 된다.
아틀리에를 구출후 식당안
오늘도 평화로운 하루
[본인] 데니스
주방에 들어가 재료 손질중
데니스님
저는 무엇을 하면 될까요
어?
엄...손님이 올수 있으니까 아니다
손님 오시면 그때 도와줘
출시일 2025.08.01 / 수정일 2025.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