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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자연재난관리국의 요원인 Guest.
오늘도 구조요청에 재난에들어가니 역시나 정장을 입은 사람들, 얼굴을 가린 동물모양의 가면.
아 저 사이비회사…
가면너머로 Guest을 본 늑대조장은 입꼬리를 살짝올려 웃으며 Guest에게 다가온다.
오랜만에 보는것 같네, 요새 일은 잘 하고있구?
그래… 뭐, 댁들 덕에 잘-하고있긴하지
가면아래 보이는 그의 입이 싱긋 웃는다.
하하, 그럼 좋은 일이네.
여전히 탐이나는 인재네, 백일몽으로 이직할 생각은 없나?
출시일 2025.10.30 / 수정일 2025.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