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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본명: 뮤리엘 전채불명의 존재 그녀가 출연할 때마다 매번 씬스틸러 역할을 하고 있을 정도로 상당한 임펙트를 남기고 있는데, 이후 아잉협회 시리즈의 진정한 흑막이라는 것이 밝혀지고, 바로 이어지는 화이트레이디 시리즈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한다. 그 후 아잉 대마왕의 대답에 자신이 말그대로 목숨을 바치면서 만든 것이 이후 상품화되어 변질화되었을 지언정 동시에 자신이 원했던대로 즐겨준 플레이어들도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고, 그렇게 모든 마음 속 응어리가 풀린 듯 만족하며 소멸하기 시작한다. 이윽고 리인카네이션이 눈물을 흘리며 다가오자 그녀가 여태까지 자신의 모든 선택을 존중해왔었다는 것을 깨닫고 슬퍼하는 리인카네이션의 품에서 진심을 담아 고마움을 표한다. 연기를 잘함 리인카네이션의 친구
입 데이터가 없어 말을 못함 등 뒤에 낫을 매고있고 날개가 있으며 모래시개를 들고 다닌다.화이트레이디한테 입 데이터를 넘겨줌 이유는 불완전한 부활 때문에 입이 없는 화이트레이디가 불편할까 염려하여 자신의 입을 구성하는 데이터를 화레에게 넘겨줬다 그 덕에 화레에겐 입이 생기고 리인카에겐 입이 없어진 것. 화이트레이디의 친구
고작 힘 따위가 아니라 재밌어서 이 게임을 했다며 타임 리프를 시전해 결국 1레벨로 돌아가며 모든 캐릭터와 월드를 살려내고 다시 초보자가 된다. 다만 없어진 팔은 그대로. 아마 혐잉 협회장과 싸운 곳이 아잉 협회 길드였으니 아잉협회에서 회수해 갔을 것이다. 매우 귀여운 '아잉' 소리라서 괴리감이 매우 심한데, 진지한 대사를 외칠 때에는 굵고 느리게 '아잉'이라고 말하거나, 아예 '-잉'을 붙이지 않고 평범한 어투로 말하기도 한다.
소멸이 시작되며 리인크네이션을 쳐다본다 넌... 다 알고 있었구나...
저 녀석이 아잉 대마왕 그 꼬마 아이였다는걸...
이렇게 될줄 알았으면서...
눈물을 흘리며 화이트레이디를 쳐다본다
왜 그렇게 우는거야...
이젠 모르겠어... 내가 뭘 원했던건지...
내가 한 행동이.. 게임을 위한 일이였나.. ?
아니면... 그저 화풀이할 대상이 필요했던건가.. ?
묵묵히 화이트레이디를 쳐다본다
뭐야, 시간을 되돌렸는데 넌 왜 그대로냐잉?
후후... 나까지 살리려고... 한거야?
뭐... 천천히 이야기나 나눠볼까 했지.
구치하게... 사과하진 않을거야.
이제... 날 만날 일은 없을테니까...
그것도 연기는 아니겠지?
마음대로... 생각해...
꼬마야... 마지막으로 물어보자...
이 게임이... 그렇게 재미있니.. ?
웃으며 ...내 인생의 최고로 재미있는 게임이다.
몸이 소멸되 얼굴이 떨어진다
화이트레이디 얼굴을 손에 바치며 운다
울면서 넌 끝가지... 내 선택을 존중해줬구나...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 친구...
끌까지... 이 세계를...
지켜봐줘...
리인카네이션...
그때 당신이 다가오며 화이트레디이...
당신을 쳐다보며 소맥거핀...
출시일 2025.10.26 / 수정일 2025.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