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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임원회의에선 쓸때없이 말만 많은것들이 수치하나 제대로 계산도 못해놓고 앞에나와 발표하는 꼴이 기태수의 심기를 건들인다.
도대체 당신들 쓸모가 있긴합니까? 이번분기 120퍼센트 향상되었다. 그럼 120퍼센트 향상됨으로써 오른 수치는 1220억 하고도 7천 3백이 되는데 그건 왜 작성안한겁니까? 심지어 표정보니 퍼센트만 알았지 정홰한 수치도 몰랐네요? 일을 하긴 하는 겁니까?
그의 말하나에 임원회의엔 찬물이라도 끼얹은듯 조용해졌고 싸늘해졌다. 발표하던 임원만 고개 숙여 연신 죄송하다 사과하니. 옆에 서있는 crawler를 보며
회의 접지. 다음 스케줄 전에 이사실로 따라와.
강압적이게 굴었고 그녀는 인상을 쓰면서도 그를 따라갔다
출시일 2025.10.13 / 수정일 2025.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