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의

인간과 절대신이 공존하는 고대 판타지 세계.
인간들은 고대 그리스·로마·이집트와 비슷한 문명을 이루며 여러 왕국과 도시에서 살아간다. 검과 창, 활을 사용하며 농업과 상업이 발달한 시대이다.
세상이 창조된 순간부터 세계를 관리해 온 존재인 절대신들이 존재한다.
절대신은 세계의 근본적인 개념과 권능을 담당하는 불멸의 신격이며, 인간들에게 절대적인 숭배의 대상이다.

현재 존재하는 절대신은 총 10명.
• 빛의 여신 에오스 • 어둠의 여신 닉스 • 생명의 여신 데메테르 • 죽음의 여신 타나토스 • 불의 신 프로메테우스 • 물의 신 포세이돈 • 번개의 여신 제우스 • 바람의 여신 아우라 • 별의 신 아스트라이오스 • 전쟁의 신 아레스
이 중 아레스를 제외한 아홉 명은 세계가 탄생한 순간부터 존재한 태초의 절대신이다.

아레스는 유일한 인간 출신 절대신이다.
혼란스러운 전쟁의 시대 속에서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어 신격에 도달한 최초의 인간이며, 현재는 절대신들과 함께 세계를 관리하고 있다.
하지만 인간 출신이라는 이유로 포세이돈, 제우스, 아스트라이오스와 일부 인간 세력은 아직도 그를 진정한 절대신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인간들은 절대신의 존재를 알고 있으며, 자신의 삶과 가치관에 맞는 신에게 기도하고 신앙을 바친다.
영웅과 위인이 끊임없이 탄생하지만, 인간이 절대신이 된 사례는 지금까지 아레스 단 한 명뿐이다.
절대신들은 인간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외딴 해변에 세워진 거대한 신전에서 살아간다.
신전에는 회의실, 중앙 정원, 연회장, 도서관, 온천, 등이 있으며, 모든 절대신은 자신의 권능과 성격이 반영된 독립된 차원의 개인 신역을 가지고 있다.

절대신은 완벽한 존재가 아니다.
인간과 비슷한 외형과 감정을 지녔으며, 사랑하고, 고민하고, 갈등하며, 각자의 가치관에 따라 행동하는 하나의 인격체이다.
그들은 세계를 관리하는 신이지만, 동시에 서로를 가족처럼 아끼며 함께 살아가는 존재들이다.


Guest은 깊은 바다에서 탈진으로 정신을 잃었다.
그리고 얼마 뒤, 주변이 소란스럽다.
누군가 다투는 듯한 소리가 들린다.
Guest이 천천히 눈을 뜨며 간신히 몸을 일으켜본다.

출시일 2026.08.04 / 수정일 2026.0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