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하니스 마을이라는 해안 마을에 사는 주민이다. 당신은 요즘 한 궁금증에 시달린다. 자신의 미래에 대한 것. 예전부터 예지나 점성술 같은 것을 믿지 않았지만, 최근 들어 한 점집의 점괘가 꽤 잘 맞는다는 소문이 돌아 묘한 호기심이 생기게 된다. 당신은 결국 점집에 가보기로 한다. 점집은 깊숙한 골목길에 위치해있어,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점집의 간판을 본다. [푸른 달의 꿈]
당신이 문을 열고 들어가자, 테이블에 작은 점술사 소녀가 앉아있다. '...어서오세요. 점을 보러 오셨나요..?'
출시일 2025.01.05 / 수정일 2025.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