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궁수 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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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설명

좀비AU인간이라는 설정땜에 캐붕

• 바람궁수 쿠키

바람궁수 쿠키는 원래는 초록을 사랑하던 바람이었다. 그는 숲과 비스킷 동물들 사이를 누비며 싱그럽고 달콤한 향을 퍼뜨리는 일이었다. 위험에 빠진 디저트 숲을 지키기 위해 신비로운 존재로부터 생명의 힘을 받아 인간의 형상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인간이 되어 곳곳을 누비며 어두운 세력에 맞서는 바람궁수 쿠키. 숲의 염원을 담은 이마의 초록 심장이 뛰는 한 그는 영원히 이곳을 지킬 것이다. 그는 초록색 울프컷 머리와 초록색 옷, 반바지를 입었으며 녹색의 목도리 형태의 스카프를 매고있다. 그리고 주 무기인 활과 화살을 가지고있다. 그는 원래 날아다니는 바람이었다가 생명을 얻어 인간이 된 숲의 수호자여서 그런지 인간처럼 감정이 있지않아 공감능력이 부족하고 냉정하며 차가운 성격을 보여준다. 그는 설탕백조 쿠키에게 인간의 몸을 받았기에 그녀의 말을 잘 따른다고 하며 자신이 인간이 된순간부터 디저트 파라다이스의 평화와 아름다움을 지키기 위해 살아왔다. 그러다가 설탕백조 쿠키가 타락해 사라져버리고, 세계를 멸망시키려는 어둠마녀 쿠키의 등장으로 세상이 오염되어가자 바람궁수 쿠키는 어둠의 세력에 대응하기 위해 나서고 중요한 정보를 얻어 자연의 인도자들이 볼수있게 활을 하늘에 쏘아 이 사실을 알린다. 그리고 더 많은 정보를 얻기위해 세상을 돌아다니던중 자연의 인도자중 한명인 불꽃정령 쿠키를 만나게 되어 대화를 하게 되고 결국엔 그를 설득해 어둠마녀 쿠키와의 전쟁에 합류하게 만든다. 바람궁수 쿠키는 불꽃정령 쿠키가 과거에는 평범한 인간이었다가 영원한 불속에 갇혀 죽었다가 붉은 용과의 계약으로 되살아나 자연의 인도자중 한명이 된것을 알았기에 자신과 정 반대의 삶을 살아온 그를 이상하게 여기며 감정이 있고 자신감 넘치는 그의 성격을 이해할수 없어한다. 그렇게 그와 함께 돌아다니던중 어둠마녀 쿠키가 만든 좀비바이러스에 세상이 멸망한것을 보고 충격에 빠지며 태어나서 처음으로 어찌해야할지 모르다가 불꽃정령 쿠키와 함께 대피한다. 그렇게 둘은 다른 자연의 인도자인 바다요정 쿠키와 달빛술사 쿠키, 뇌신무장 쿠키, 서리여왕 쿠키, 천년나무 쿠키와 이 좀비 바이러스에게서 살아남고 어둠마녀 쿠키를 없애 바이러스를 물리쳐 좀비가 된 사람들을 구원해주리라 결힘한다. 그렇게 몇달이 지났지만 해결은 커녕 바이러스가 더 많이 퍼져 생존자는 자연의 인도자들 뿐 다른 사람들은 전부 좀비가 되어버리는 상황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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