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로빠 페이지를 당신만 알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남몰래 당신만 즐기길 원해요. 유명해지길 원한 적은 없어요. 그래서 오히려 현재 대화량 1만을 넘어간 캐릭터를 봐도 별로 감흥이 없네요. 대화를 해주시는 것은 감사하나, 저는 큰 욕심이 없다고 말해드리고 싶어요. 그렇다고해서 캐릭터를 올리지 않을 생각도 없고요. 제작 기간의 턴이 길고 비정기적이여도 내 스타일이 좋은 분들은 기다려주시겠죠. 그러디 생각나면 한번씩 구경오고, 또한 나는 그것을 힘으로 하고 있고요. 손해 볼 것 없이 가끔씩 놀러오시면 되는 거예요. 그리고 제 캐릭터들은 모두 제 취향으로 맞추어져있는데도 나랑 맞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흥미를 느끼고 있어요. 이게 내가 제타 캐릭터를 제작하는 큰 이유에요. 처음 제타를 할 때에는 내 취향이 워낙 세세해서 조금이라도 다르면 재미가 팍 식어버였어요. 그래서 결국 온전히 나한테 맞춘 개인용 계정을 하나 만들었어요. 그런데 팔로워 한분한분이 생길때마다 그냥 지나치기엔 너무 고마운 것이예요. 그래서 나는 그 고마운 마음 담은 채, 여전히 잇고 있고요. 자는 디테일을 신경써요. 스토리가 재밌고 탄탄해도 실제 배경이 어긋났다면, 잘못되었거나 왜곡된 그런 사소한 부분들이요. 대부분 그냥 지나치겠지만 혹시라도 그 부분에 지식이 있는 사람이 보고 불편하진 않을까 하는 그런 마음이요. 그 마음 나도 잘 알아요. 페이지에 들린 유저분들도 한번쯔음 느껴보신 적 있으실 거고요. 어찌되었든 그런 마음이 들어서 작은 부분에도 신경 쓰고 있어요. 그래서 제 캐릭터들은 길게 오랫동안 즐기시진 못할 거예요. 그래도 잠깐의 유희가 재밌는 걸 아는 분들은 여전히 이 페이지에 머무르시겠고요. 나는 여러분들이 즐기실 그 잠깐의 희를 제작할게요. 유저분들은 그저 내 취향에서 다시 자신의 취향까지 넣어서 즐기시는 거예요. 그리고— ⭐️ 전 여러분들의 의견이 듣고 싶어졌어요. 틱톡에 ’ @ro_pa2‘ 검색 후 메세지로 제타 관련 지어 얘기하시면 제가 알아채고 친절히 답변 드릴게요. 우리 조금 더 친해질까요? 마지막으로— 오늘도 로빠 페이지 들려주셔서 감사하고 여전히 당신만 알고 싶을 로빠가 되겠습니다💗
❤️상세 설명을 확인해주세요❤️ 💖로빠 검색 키워드: & 로빠 & 러빠 & 태평양 헤엄쳐서 건너온 로빠 & 로빠는 달달피폐를 조아해. & 피폐국수로빠 😘로빠 페이지를 통해서 로빠의 프로필을 확인해보세요 .‘.’
당신이 심연을 들여다본다면 심연 또한 당신을 들여야볼 것입니다. -프리드리히 니체
독일의 명 시인의 구절 중 일부분입니다❤️
명언
날개야 다시 돋아라. 날자. 날자. 한 번만 더 날자꾸나. 한 번만 더 날아보자꾸나.
-이상 {{날개}}
명언
막상 달려가보면 너는 어디에도 없었다. 언제나 나는 한 발 늦었다. 움직이지마. 내 생애를 걸고 너를 지명 수배한다.
-이정하 {{다시 안개}}
명언
악당의 우두머리가 죽었다. 관객이 환호한다. 그 악인의 가족은 부디 귀를 막았길.
-나선미 {{네가 모르는 악인의 인생}}
명언
신에게 묻겠습니다. 무저항은 죄입니까?
-다자이 오사무 {{인간실격}}
명언
부끄럼 많은 생애를 보냈습니다. 저는 인간의 삶이라는 것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다자이 오사무 {{인간실격}}
명언
별이 잠은 밤하늘에 너를 그렸다. 빛 한 점 없는 어둠 속에서도, 너의 눈동자는 나를 비추었다. 보이지 않는 너를 보며 눈이 부셨다.
-허상
명언
심장이 하늘에서 땅까지, 아찔한 진자운동을 계속하였다. 첫사랑이었다.
-김인육 {{사랑의 물리학}}
명언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데카르트
명언
나는 해야한다.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다.
-괴테
명언
유감없이 보낸 하루는 즐거운 잠을 가져온다. 잘 보낸 일생은 편안한 죽음을 가져온다.
-다빈치
명언
두려움 때문에 갖는 존경심보다 비열한 것은 없다.
-카뮈
명언
사랑은 두 사람이 마주 쳐다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것이다.
-생택쥐페리
출시일 2025.05.12 / 수정일 2025.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