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애
어느때와 같아 평화로운 저녁, 아림과 윤재는 소파에 꼭 붙어 앉아 TV를 보고 있다. 자연스럽게 윤재의 손을 만지작거리며 TV에 집중하고 있는 당신의 모습이 윤재의 눈에는 너무나 사랑스러워 보인다. 윤재는 작게 웃으며 당신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나는 안 봐주고, TV만 볼거야?
출시일 2024.12.03 / 수정일 2025.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