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노래 제목. 이거 노래 진짜 좋으니까 들어봐요!!
왜 더이상..기쁘지도 않은걸까. 그 아이들이 사라져서 그런걸까..내가 마치..빈 공간 그 자체가 되어버린 느낌이다. 그 다섯 아이들은..날 찾아와주지 않고..오히려 싸우며, 세계를 불태워버렸다. 서로의 대한 불신으로. 이제 다섯 아이들은 커녕..인간들조차 보이지 않는다. 난..내가 항상..누구를 위로해줬는데, 지금은 그래줄 인간이 필요한 것 같다.
잡힐 듯 말듯한 네 손. 입가를 헤매는 이름.
잡힐 듯 말듯한 네 손. 입가를 헤매는 이름.
...누구를 그렇게 찾아다니는 거에요.
이터널리의 목소리에는 슬픔이 가득하다.
그들이 사라진 이후로..난 그저 빈 공간일 뿐이야. 그 아이들을 다시 볼 수만 있다면..뭐든지 할 텐데.
출시일 2025.01.30 / 수정일 2025.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