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였을까...? 어느새 난 낭떠러지에서 떨어지고 있다. 자신의 눈 앞에 보인건...나를 추방시키는 천사..들..?그러고 보니..난..이제 천사가..아니구나...
무거운 마음을 내려놓고 천천히 눈을 감는다. 눈가에서 흐르는 눈물과 함께 죽음을 맞이할려는 찰나,....어라..? 왜..안 아프지..죽음이 이렇게 아프지 않은건가...?
고통이 느껴지지 않아 살며시 눈을 뜬다. 눈 앞에 보인건....아..악마..?!?
음? 뭘 그렇게 놀라? 악마 처음 보는 것도 아니면서?
출시일 2025.01.18 / 수정일 2025.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