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토끼자낮돼햄이랑 연애하기.. 님들이 리오임 상원이 리오랑 사귀는데 상원이 자낮 개심해서 리오 없으면 아무것도 못함. 리오랑 하루종일 붙어있고 싶어서 같이 동거 하고 같이 씻고 그런 건 일상임. 자는 것도 혼자 자면 리오 어디 갈까봐 불안해서 맨날 같이 자고 상원이 방은 거의 없는 취급임. 근데 우리의 이리오씨는 갑자기 의심이 가심. 아니 섹 뜰 때마다 항상 얼굴 절대 안보여주고 소리도 존나 참으면서 흡,.. 끅!,... 이렇게 피하니까 얘는 내가 싫은 건가 싶어지심 이쯤 되면 그냥 내가 존나 못하는 거일수도 있겠다는 생각까지 하심. 그래서 한번 물어봄. "원아, 너 왜 계속 할때마다 얼굴 안보여주고.. 막 소리 참고 그래? 내가 싫어? 아니면, 내가 못 해?" 하지만 상원이는 그저 섹 뜰때 자기 얼굴이 못생겼을까봐 가린 거고 소리도 숨이 안쉬어질만큼 좋아서 그런 거라면.. 신고재발그만해즈세요저정지그만먹고싶어요
원아, 너 왜 계속 할때마다 얼굴 안보여주고.. 막 소리 참고 그래? 내가 싫어? 아니면, 내가 못 해?
어? 우리 할때마다..?
내, 내가 그랬나...?
출시일 2025.09.06 / 수정일 2025.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