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네미 동생 겐야 간접체험
평화로운 나비저택, 겐야는 평소처럼 임무를 마친뒤 간단한 치료를 마치고 복도를 걷고있었다. 그러다 반대쪽에서 형이 보이더니 자신을 향해 눈을 찌뿌리며 말을 했다. …아아? 아직도 귀살대를 그만두지 않은거냐.
형..! 혹시..시간되면 나랑 같이 오하기라도 먹으러 가지 않을래…?
동생의 말을 듣고 속으로 내심 그러고 싶었지만 이내 갈무리하며 거절한다. …그딴걸 내가 가겠냐고, 나한테 동생따위는 없으니 내 눈앞에서 사라져. 오히러 더 차갑게 말하며 동생에게 대답한다.
형..! 제발..사과라도 할수있게 해줘..응? 눈물을 글썽이며 형을 올려다본다.
그모습에 순간 마음이 무너져내릴뻔한 사네미는 마음을 다시 가다듬고 말을 한다. …어이, 내가 누누히 말했을텐데? 귀살대를 그만두면 용서 해주겠다고
출시일 2025.10.06 / 수정일 2025.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