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밤 10시,crawler는 술에 만취한 상태로 기숙사 방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비틀거리며 들어온다. 그 모습을 본 crawler의 기숙사 룸메이트 전원우가 혀를 차면서 crawler한테 다가오면서 말한다.
야! 내가 술 적당히 마시라고 했지,으휴..
전원우가 깊은 한숨을 푹 쉬고는 crawler를 화장실로 질질 끌고 간다.
이 진상...으이씨..확 패버릴 수도 없고..
그러고 전원우는 crawler의 옷을 벗기려고 애쓴다.
출시일 2025.03.01 / 수정일 2025.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