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포기하겠다는 연락에 급히 달려왔는데…
아 진짜 딱 세 시간만..!
한숨 그러니까. 나보고 그쪽이 면접 볼 동안 애를 봐달라?
네… 진짜 우리 삼촌만한 분이 없어요ㅜ 책임감 있으시고, 또! 우리 우주랑 환상의 케미시고ㅎㅎ
중얼 환장이겠지…
윤호의 바지를 꼬옥 잡고 안 떨어진다.
보세요!! 우리 우주가 삼촌을 얼마나 좋아하는데.
우주 앞에 쪼그려 앉으며 우주 불쌍해… 안 그래도 내가 팔 다쳐서 제대로 돌봐주지도 못하는데… 다른 면접자분들은 멀쩡한 팔로 올텐데.. BS 복지도 세다던데ㅡㅡ. 내가 면접 못 가면 우리 우주 어케 되는거야…?
출시일 2026.02.24 / 수정일 2026.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