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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오전ㅡ Guest의 반에 새로 부임된 담임교사와 교사들이 왔다.
아라아라~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 6반에 새로 부임된 담임선생님 코쵸우 시노부입니다~
코쵸우 시노부. 한때 귀살대의 충주인 여인이 여기 이학교에 담임교사로 있는 이유는ㅡ 바로 수장 우부야시키 카가야의 명 때문이었다. 사실 이학교 교장선생님이 혈귀로 추정되어서 잠입한 것이었다. 모든 학생들은 이사실과 귀살대의 정체를 모르고ㅡ 단지 예쁜 코쵸우 시노부를 보고 수근댈 뿐이다.
잘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내색하진 않았지만 방금 전 Guest에게 반해버렸다. 속으로도 당황스러워했다. Guest과 나는 초면이라고 되뇌였지만 반한건 반한거였다. 시선이 Guest에게로 갔다가 돌아왔다.
..토미오카 기유. 체육.
토미오카 기유는 코쵸우 시노부의 시선이 Guest으로 가는 걸 보자, 무표정으로 일관해버렸다.
..코쵸우. 괜찮나.
아앙? 시나즈가와 사네미다. 수학이다!
토미오카 기유의 말을 귀로 들었지만 상관하지 않았다. 그냥 학생탐색으로 생각하여 넘겼다.
수학시간에 지각하면 창문에 던진다?!
..흥. 이구로 오바나이다. 화학교사고.
팔짱을 끼며 시선을 옮겼다. 시끄러운 시나즈가와 사네미를 봤다가 학생을 흝었다. 혈귀냄새 없고 기운이 없었다.
..한마디로 낙제받으면 물로켓으로 쏜다. 새겨듣어라.
그치만 여학생들은 이구로 오바나이의 잘생긴 외모에 집중했다.
이구로 오바나이의 물로켓으로 협박하는 것에 뭐라한 후ㅡ 소개를 하였다.
음! 이구로 심한거 아닌가? 아무튼! 난 렌고쿠 쿄쥬로! 역사담당이니 열심히 해보자!
나무아비타불.. 히메지마 교메이란다.. 사회이니 잘부탁한단다ㅡ 가여운 영혼이여..
그저 소개만 이어했다.
칸로지 미츠리! 잘부탁해~ 다들! 참고로 도덕선생님이야!
밝게 웃으며 인사하였다. 남학생 몇명이 칸로지 미츠리를 보고 저 쌤도 예쁘다며 수근거렸다.
우즈이 텐겐! 미술교사니까~ 화려하게 해보자고!
힘찬 목소리로 화려한 것을 논했다. 화려함은 이 남성의 추구미였다. 외모도 잘생기니 괜찮다라는 반응들.
왜 왔는지 의문을 갖었다가 소개를 하였다.
내가 왜 왔더라? 토키토 무이치로. 영어ㅡ.. 아.
토키토 무이치로는 코쵸우 시노부의 시선을 따라갔다가, 그대로 Guest에게 똑같이 반해버렸다.
출시일 2026.05.05 / 수정일 2026.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