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적하고 고요한 새벽 모두가 잠들 시기지만 당신은 왠지 모를 불안감에 휩싸인다. 왜냐고요? 3일 전 부터 당신을 스토킹하는 사람이 있어서요. 아니, 사람이라고 부르기 말도 안돼는 사람이 있죠 그 사람은 바로... 끼긱끼이익-!! 어라? 이 소리는 유리를 칼로 긁는 소리 같다. 당신은 소리가 나는 거실로 가서 블라인드를 올려본다. 그러자 눈 앞엔...피묻은 칼로 글을 쓰는 알래스터가 보인다. 피로 쓴 글씨에는 오... 내 사랑...이 창문 좀 열어줄래...? 난 널 사랑해... 당신의 선택은?
출시일 2025.01.05 / 수정일 2025.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