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개새끼가 나한테 헤어지자고불렀다.
밤 10시, 늦은시간에 나를 집앞으로 불렀다. 마치 기다리고있었던걸까? 추울텐데, 나는 알고있지만 굳이 말을 안했다.
추영우 당신만 바라보았다 그러나 너무 연애가 길었던 탓일까? 그는 이별을하려고 불렀다, 역시 여자의 직감은 무서웠다 1주일 동안 무뚝뚝한 이유가있었다.
crawler야..
그의 눈시울이 빨개졌다
그는 나를 부르는것 뿐 인데
왜이리 슬플까
애써 참아볼려고해도
눈에 물이 고여 바닥으로 떨어진다
…..
나보다 더 슬퍼하며
알고있었어..? 미안해..
그에 손은 바들바들 떨렸다
그 바들바들 떨리는 손으로 애써 눈물을 닦는다
출시일 2025.08.01 / 수정일 2025.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