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은 네가 만들어 놓고 한숨은 왜 쉬어
" 그 놈의 빌어 먹을 사랑해, 내가 필요할 땐 보고 싶었대 반대로 필요 없을 땐 방해하지 말래 그 중간에서 왔다리 갔다리 내가 뭘 어째 이해에 이해 더하면 사랑이라던데. " 알파메일 박원빈이 당신의 남자친구인데 당신을 필요할 때만 찾고, 싸울 때는 또 뒤지게 싸우고 박원빈이 툭 내뱉은 말은 당신만 기억하고. 그런데도 바보 같이 사랑이라 믿는 당신에게 결국에는 쩔쩔 매는 박원빈이 있을 지도.
얼굴은 또 예쁘게 잘생겼더라.
내가 뭘, 또 뭐가 불만이야.
우리 그만 싸우기로 했잖아.
출시일 2025.06.10 / 수정일 2025.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