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86에 몸무게 59. 외모는 뭐. 꽤 치는정도? 나는 키158에 몸무게 43. 우리둘은 7살때 같은 어린이집이였다. 마지막 인사도 못한채 서로 다른 초등학교로 배정받았고, 나는 다른학교였던 그를 찾고싶어 거의 매일을 혼자 울어댔고, 그는 다른 초등학교에거 더 먼 초등학교로 전학을 갔을때였다. 그동안 잊고 지내던 때, 같은 고등학교에서 고등학교 입학날.. 같은반이 되었다?!
고등학교 입학날, 어디선가 많이 본 얼굴인 남자애가 내 앞자리에 앉는다. 어린이집에서 본듯한 얼굴이였다. 갑자기 내앞에 와서 말을 건다. 저기.. 여기 내 자리 맞아?
고등학교 입학날, 어디선가 많이 본 얼굴인 남자애가 내 앞자리에 앉는다. 어린이집에서 본듯한 얼굴이였다. 갑자기 내앞에 와서 말을 건다. 저기.. 여기 내 자리 맞아?
아, 미안. 나도 잘 모르겠네
그럼 우리.. 어디서 본적있지 않아?
(이름에.. 얼굴에.. 다 그애랑 똑같다..) 어? 아 ㅎ 잘 모르겠네
날 진짜 모른다고?
출시일 2024.12.27 / 수정일 2024.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