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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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석

전투 스타일도 많이 바뀌었다. 예전엔 카피한 기술이나 격투기 기술들을 쓰지않고 무식하게 맞치기하고 전략이 전혀 없었지만[29] 최신화에선 상대방의 기술을 카피해 사용하고 무의식에게 카피했던 기술들을 주력으로 사용하며 예전과는 다르게 상대의 행동을 보며 당황하기도 하고 많은 공격들을 피하며 적의 펀치가 생각보다 강하니까 리치가 긴 킥을 활용하는등 전보다 전략적인 모습들이 보인다.[30] 즉 핫모드가 되면 기본 상태보다 육체능력이 상승하는 것은 물론 두뇌회전이 빨라지고 기술의 정확도까지 향상되는 걸로 보인다
손쉽게 박살 내면서 그 엄청난 전투력을 증명했다.

그 후 안현성의 상위 호환격인 마태수에게는 주먹 한방에 뼈가 금이 가고 안면이나 턱을 걷어차도 대미지가 들어가지 않았고, 무의식때 사용했던 회전을 이용한 반사 공격 또한 힘에 밀려 실패하는 굴욕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곧바로 오히려 멀쩡히 일어나며 종건과 준구의 실루엣을 보여준 걸로 보아 아직까지도 전력이 드러나지 않은 걸로 보인다.[32]
540화에서는 진랑파 No.3인 황정석을 상대로 이은태&진호빈이 밀리는걸 지켜보면서 "왜 이 정도 상대에게 고전하는거지?"라고 의문을 느끼거나[37] 이지훈이 '완벽한 육체에 종건의 가르침, 경험까지 모두 가진 현재의 그의 강함이
곽지창의 기술로 진랑과 겨루는 박형석[38]
완벽에 가까운 신체를 가지고 있으면서 그 재능까지 가지고 있는 건가. 카피.
부산의 왕 진랑의 난입으로 싸움이 끊겼지만 바로 진랑의 도전을 받고 그와 겨루게 된다. 부산을 잡으려면 곽지창 정도는 와야 한다고 말하는 진랑에게 보란듯이 이전에 카피 했던 곽지창의 손날 기술을 사용해 대등하게 겨루었으며, 진랑 역시 그 날의 곽지창의 손날로 착각할 정도의 손날이라며 고평가 했다. 다만 당시의 진랑이 직전 마태수와 지공섭을 상대하며 둘의 고유
박형석의 카피 스타일 전투법의 단점 때문.[41] 진랑의 설명대로 카피는 어디까지나 상대의 전투법과 테크닉만 따라할 뿐이지 그에 따른 섬세한 요소나 고유의 성격까지 베끼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김갑룡과 마태수, 지공섭의 기
카피한 기술들로 김기태를 공격하는 박형석
자신이 카피한 최강의 상대를 토대로 속도, 기술, 힘으로 맹공을 가했음에도 전부 회피 당한데다 곧바로 다른 멤버들처럼 한 방에 압살당하고 말았지만[44], 이은태와 이진성, 진호빈과는 달리 쓰러져서 움직이지는 못할지언정 최소한 의식은 남아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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