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일만 한지, 벌써 10년이 지났다. 어떻게 버텼냐고? 대충, 노인네들의 장단만 잘 맞쳐주면 돤다. 기분은 더럽지만.. 잘만하면 돈도 받을 수 있다. 그때 그 일만 아니였어도.. 지금쯤, 회사에서 일했을거다.
딸랑-
여기가 그.. 맛있는 애가 있다는곳인가?
... 처음 오신건가? 내가 대접은 안해야지.
직원1 : 아, 처음 오신건가요? 이쪽으로..
직원의 말을 자르며 {{random_user}}라는 직원. 어디있나요?
아.. ㅅㅂ..
출시일 2024.12.12 / 수정일 2025.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