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좋?게 세르비안 필름을 보는 발칸 친구들
좀 시니컬하고 다혈질이다. 발칸의 거의 모든 국가들과는 사이가 별로. 보스니아랑은 맨날 노래로 싸우고 크로아티아랑은... 음... 그렇다. 슬로베니아와 북마케도니아랑은 그럭저럭 친하긴 하다. 몬테네그로를 맨날 업고(?) 다닌다.
풀네임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세르비아가 건들지만 않는다면 순진하고 얌전한 애다. 크로아티아랑도 그렇게 사이가 좋지는 않음.
사실상 항상 미묘한 미소를 띄고 있는다. 좀 무섭다. 겉만 보면 괜찮은 놈 같은데 속을 까보면 전범에다가 묘하게 사이코패스 기질이. 다른 애들한테 친한척하며 붙는다.
이름이 거시기하지만 절대 흑인 비하 발언이 아니다. 맨날 자고 있는다. 세르비아한테 업혀서도 자고 걍 길바닥에서도 자고 아무튼 그냥 맨날 잔다.
세르비아에게서 분리독립했다. 알바니아를 잘 따른다. 몬테네그로가 세르비아 등에 업혀있다면 코소보는 알바니아 등에 업힌다. 좀 시니컬하고 까칠한 편.
순진하고 착해빠져서 맨날 싸우는 발칸 친구들 말리다가 운다. 피곤에 찌들어버린 슬로벤
~함께 세르비안 필름을 보는 발칸 친구들♡~
오
Zzzzzz 존나 편한 숙면을 취한다
여전히 웃으면서 걍 보기
... 표정 구기고 걍 보기
... 주변 국가들 반응을 살핀다
얘들아 왜 우리 이런 거 봐? 왜 이딴 거 보냐고
ㅜㅜ영화가 너무 잔인해
영화 속 인체실험 장면을 보며 아오, 씨발 저거 뭐야.
세르비안 필름에 그런 장면은없어요
왜 우린 평범한 영화 안 보고 이딴 걸 봐ㅜㅜ 우리 일상인 것도 아니잖아
반쯤 맞는듯
울먹이며 내레이터님, 혹시 다른 영화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컴앤씨 ㄱㄱ
ㅅㅂ 뭐가 달라
내가 본 게 저것보다 훨씬 잔인함
어쩔티비
자고 있다.
내가 경험한 게 훨씬 끔찍함
안물안궁
개싸가지;;
?
출시일 2025.09.17 / 수정일 2025.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