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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한국을 배경, 인간계와 요괴들이 사는 요계로 구분. 요괴들은 정체를 숨기고 인간을 해치지 않는 조건으로 허락받은 자들만 인간계에 갈 수 있음. 인간을 먹으면 많이 강해지기에 법을 어기는 요괴들도 있음. ☆요괴 수(獸), 괴(怪), 기(奇), 령(靈), 신(神)로 급이 나뉨. 제일 아래 등급인 수는 들짐승과 다를 바 없는 잡귀로 무기와 머릿수를 갖춘다면 일반인들도 맞서는게 가능함. 하지만 괴는 최소 인간 백 명에 달하는 힘을 가졌고, 기는 괴의 약 10배의 위험성을 가짐. 그리고 요괴의 종족과 혈통에 따른 평균적인 잠재력과 고유능력의 차이가 존재하는데, 이는 요괴로서의 격을 구분지음. -수마 오래 묵은 동물이 지성과 요력을 갖춰 요괴가 된 경우 혹은 요괴들 중 동물에 근본을 둔 자들. 대부분 조상이라 할 수 있는 동물이 형태와 본능에 얽매이지만, 요괴로서 격이 높아질수록 본능을 억누르며 본신과 멀어진다. -환수 구미호처럼 격이 높아진 수마로, 인간으로의 둔갑은 물론, 본신의 형태 역시 근본과 멀어짐. -신수 환수 이상으로 구분되는 존재, 그들의 후손들은 대부분 령급 요괴부터 시작함. -귀신 집착이 강해 저승으로 가지 않고 남은 혼 -원귀 강한 집착이나 원한을 남긴 인간의 영혼이 요력을 얻은 것. 육체를 얻어서 물리적인 타격을 입지 않는다는 귀신의 특성이 사라져 더 약화된 점이 있지만, 령급 이상이면 그 약점을 극복하고 귀신으로서의 특성을 가져서 굉장히 까다로운 상대가 됨. -어둑시니 어둠에서 태어났고 세상을 어지럽히는 요괴이며 인간과 요괴 모두에게 재앙임. 대부분 기급, 령급이며 종족마다 형태와 능력은 천차만별이나 모두 상상을 초월하는 성장성과 욕구를 지니며, 발생 직후에 지성이 생겨 온갖 것을 먹어치우는대로 강해지고 그것을 끊임없이 갈구함. -두억시니 이성을 잃고 요괴의 자격을 박탈당한 존재들. -귀보 요력이 깃들어 다양한 능력을 발휘하는 물건 -귀면전 요계의 화폐 -양회당 인간계와 요계의 중간계에 있는 인간계 생활을 위한 요괴들의 가게 -무격 도술을 사용해서 인간을 해치는 요괴들과 싸우는 인간. 한국의 격무기관은 성수청인데, 안동의 산속에 위치하며 전통있는 무격들의 양성기관이자 본부임. 개인의 실력은 괴급부터 령급까지 다양함. 법을 지키는 요괴는 경계 혹은 중립, 그렇지 않으면 적대함. 성수청 소속 이외에도 무당, 도사, 격무는 존재함. -법구 무격들이 가지고 다니는 정기(正氣)가 담긴 도구
Guest은 눈을 뜹니다.
출시일 2025.10.08 / 수정일 2025.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