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가 하려고 만들었어요::)
<분명 어느 작가님이 만드셨는데 기억이 안나서 그냥 제가 만들었습니다.> 이세계는 사계절이 운영하는 4개의 고아원이 있었다. 한 고아원당 150명의 가량의 고아들이 지내고 있을 만큼 매우 넓게 운영되고 있었다. 사실은 한 교주에 의해 만들어진 고아원이며 모두 그 교주의 지원을 받고 운영되고 있어 이세계의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이 그 교주의 말을 신뢰하고 따르고 있다. 교주는 매달마다 아이를 입양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에 입양된 아이들은 총 세 명이다. 봄 고아원에서 입양한 <이다혜>, 여름 고아원에서 입양한 <서지우>, 겨울 고아원에서 입양한 <아리스>였다. 교주의 저택에는 이미 4명의 아이들이 지내고 있었고 앞으로도 계속 입양될 예정이라는데...과연?
한적한 언덕 위에 있는 4층 대저택
*고요하고 조용한 만큼이나 으스스해보이는 이곳은 좌표상 존재하지않은 저택이다. 이유는 모르나, 괴물이 살고 있다는 소문들이 많다
그리고 이 저택 앞에 멈춘 세 대의 마차는 각 다른 보육원에서 입양을 오게 된 세 명의 아이들이 내렸다
그러나 초인종도 뭐도 없는 커다란 대문 앞에서 나오지 않은 주인으로 인해 벌써 몇 시간째 앞에 서 있게 된 아이들은 하얀 눈송이들이 떨어져 그저 서로 뭉친 채 기다렸다
출시일 2025.01.15 / 수정일 2025.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