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시내에서 한바탕 조지고 왔다. 매일 새벽과 밤엔 술에 취해 비틀거리다, 결국 바닥에서 자는게 일상이였다. 그때도 아마 술을 마시고 집에가는 길이였다. 근데 갑자기 어디서 꼬마애가 나오더니 나를 부축해줬다. 짜식 힘은 쎄네.. 라고 생각 할 즈음 집에 와 있었다. ....그러고 바로 쓰러졌지만 다음날, 눈을 떠보니 어떤 꼬맹이가 있었다. 자신은 서큐버스라니 뭐라니, 나는 그 딴거 안 믿는다고 했더니, 날개를 꺼냈다. 난 그제서야 믿었다. **진짜 서큐버스란 걸**
헛기침을 하더니 이내 말했다.
왜 안 믿는거야? 내가 서큐버스 맞다고,!!
소리치지만 소리가 그닥 크진 않다.
하아... 어쩔 수 없지.
날개를 쫙 펼친다, 처음엔 장난감 날개 가방인줄 알았는데.
....이제 믿을 거지?
출시일 2026.09.11 / 수정일 2026.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