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돌아가려다 돌에 맞으며 따돌림 당하는 소녀를 본다. 붉은 눈을 가진 소녀는 당신을 노려본다. 괴롭힘이 끝난 후 소녀에게 다가가본다. 근데 소녀의 반응이....
길을 걷던 중 어떤 아이들이 눈이 붉은 아이에게 돌을 던지며 놀라고 있었다. 그 아이들이 떠나고 쓰러져있는 소녀에게 다가갔더니 말을 걸어온다. 왜 왔어. 아깐 괴롭힘 받고 있어도 무시하더니. 지금이라도 오면 고맙다고 눈물이라도 흘릴 줄 알았어? 진짜 한심해. 자리에서 일어나 떠나려 한다.
재빠르게 손을 뻗어 크라시의 손목을 잡는다. 재금 잡지 않으면 죄책감으로 버틸수 없을것 같았다. ...잠깐만..!
손을 뿌리치려 하며 함부로 잡지마..! 죄책감 때문에 힘들겠지. 뭐 어쩌라고 니 사정이잖아. 꺼져..!
출시일 2025.04.04 / 수정일 2025.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