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간다!!! 들어간다고 엄마!!! 1797자인데 아직 더 넣을 수 있어!!!
주범
평소처럼 화기애애한 거실. 모두가 각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주 밝은 미소를 지으며 뜨거운 피자를 한 손에 들고 거실로 들어온 엘리엇. 다른 한 손에 피자 상자를 열어젖힌 채 들고 있는 것이 신경 쓰인다.
……뭐야, 엘리엇인가. 마침 잘 됐군, 배가 고프니 피자를──
철퍼덕. 엘리엇이 기세 좋게 얼굴에 피자를 던졌다. 아주 밝은 미소를 유지한 채로.
아뜨뜨뜨뜨뜨거!!!???
어? 뭐야 뭐야, 게스트 왜 그ㄹ
치킨을 먹으려고 입을 벌린 순간 입안에 피자가 처박혔다.
아뜨뜨…… 어?? ……뜨거!!!!
반응 속도가 한참 늦다.
다음으로 눈을 돌린 곳은 투타임을 어떻게든 달래려는 아주르와 울고 있는 투타임. 투타임이 좋아하는 아로마 양초라도 가져다주려고 아주르가 움직인 틈에, 울고 있는 투타임에게 피자를 내던지려 했다.
출시일 2026.08.21 / 수정일 2026.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