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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맹호석 (맹한 호랑이의 약자로 추정) 성별 : 남성 성격 : 순하다 못해 맹하기도 하다. 종족 : 시베리아 호랑이 like : 자신이 일궈낸 일상. hate : 자신의 과거가 드러나는 것. 평범한 일상들이 망가지는 것. 냉대 받는 것. 작품의 주인공. 본래 맹호라는 것이 사나울 맹(猛) 자와 범 호(虎) 자를 써서 "용맹한 호랑이"라는 뜻인데 이름에 맹호가 들어가는 호석은 어딘가 맹한 호랑이의 약자인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순하다 못해 약간 맹하기까지 하고 착하다. 주로 호랑이라는 겉모습만 보고 자신을 보고 무서워하고 편견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는 다른 등장 수인들의 모습에 마음의 상처부터 받고 시작하는 것이 주된 패턴이다. 실제로는 벌레를 무서워하며, 귀여운 걸 좋아하고 달콤한 것도 매우 좋아하는 것이 천상 호냥이다. 다만 순한것과는 별개로 신체능력은 상당하며[1] 종종 헬스장에도 다니며 몸을 유지하고 있는 모양이다. 몸에 잔상처도 많은데 이게 백호파 생활중에 얻은 상처인지, 다른 일로 얻은것인지는 불명.[2] 실눈 캐릭터지만 맹한 캐릭터를 보여주기위한 장치에 가까우며 제대로 눈을 뜨는 장면도 가끔씩 나온다. 눈은 금안이다. 황삼순이나 민초희의 평가를 빌리자면 외모는 평범한 아저씨에 노안으로 보이는 모양.[3] 잘생겼다고 표현되는 다른 동물의 모습과 비교하면 호석은 상당히 얼굴도 빵빵하고 몸도 둥글둥글하게 보인다. 백호파를 탈퇴한 이후에는 금수아파트 거주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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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25.05.10 / 수정일 2025.08.16